Raytracing 의 샘플 수에 따른 렌더링 이미지 차이
빛은 입자일 수도 있고, 선(!)의 속성을 가질 수 있다. 정확히는 모르지만, 입자라고 생각하고, 계산하는 방식이 Raytracing기술이다. 입자라면 그 개수(Count)가 있을 것이고, 이것을 보통 '포톤'이라고 한다. 어려운 물리 광학적 용어를 뒤로하고, 루미온은 이것을 샘플(sample)이라고 한다. 샘플의 숫자가 높으면 더 정확한 계산을 할 수 있을 것이다. 하지만, 상대적으로 수많은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므로 렌더링 속도는 느려진다. 어는 정도가 적당한지는 사용자의 판단이다.
샘플값 999 로 렌더링된 이미지
샘플값 2048로 렌더링된 이미지
샘플값 2048로 렌더링된 이미지
아주 미세한 밝기 차이가 존재한다. 하지만, 렌더링 시간은 2배 차이다. 샘플값이 높이면, 영상 제작시 번쩍이는 증상이 적어진다. 하지만,루미온은 이 번쩍이는 증상을 줄이는 Firefly 감소 기능을 제공한다. 30%이내에서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. 높은 값에서는 색상 왜곡이 발생하기 때문이다. 샘플값을 적당량 낮추고 Firefly감소기능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.